그것은 밝고 즐거운 날이었고, 나는 혼자 방에서 재미있게 놀고 있었다. 그런데 바닥에 이상한 것이 보였다. 그것은 먼지로 덮인 큰 상자였다! 그래서 나는 호기심과 흥분으로 가득 찼다. 이 상자 안에는 무엇이 있을까? 나는 천천히 앞으로 걸어갔고, 심장이 흥분으로 뛰었다. 이 상자 안에 숨겨진 비밀이 있을까?
나는 뚜껑을 부수지 않도록 상자를 매우 조심스럽게 열었다. 안을 들여다 보았을 때, 나는 여러 가지 독특한 물건들을 보고 감탄했다. 어떤 책들은 표지에 색이 바랜 것이 있었고, 하나는 예쁘게 생긴 작은 나무 장난감이었으며, 다른 하나는 빛 아래에서 반짝이는 반짝이는光의 열쇠였다. 그것은 내가 이야기하고 싶었던 책 속 이야기가 되는 경험과 조금 비슷했다. 나는 이 물건들에 대해 그리고 어떻게 그 상자 안에 들어갔는지 더 알고 싶었다.
실험적으로, 나는 상자를 조금 더 깊이 들여다보기로 결심했다. 몇 권의 오래된 책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열었을 때 노란색으로 변색된 페이지와 닳아빠진 가장자리를 볼 수 있었다. 그것은 나에게 이 책들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를 실감하게 했고, 나보다 더 오래된 것이었다! 또한 나무 장난감이 배 모양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밝은 파랑과 흰색으로 칠해져 있어 그들의 기와 같은 색깔이었고, 위쪽에는 작은 깃발까지 꽂혀 있었다. 잠시 눈을 감고, 나는 그 배가 거대한 가상의 바다를 항해하며 흥미진진한 모험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을 상상했다. 마지막으로, 나는 반짝이는 열쇠를 집어 들었다. 그것은 구리로 보였으며 길고 좁은 손잡이가 있었다. 어떤 종류의 자물쇠에 맞을지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열쇠가 숨겨둔 비밀은 무엇일까?
하지만 이것은 평범한 상자가 아니었다. 아냐, 이 상자는 하나의 큰 수수께끼로 변해버렸고, 나는 그 코드를 풀어야 할 탐정처럼 느꼈다. 바로 그때 무언가가 내 눈에 띄었다! 나는 상자의 바닥에 작은 검은 자국을 발견했다. 그것의 모양은 고양이 발자국 같았다! 나는 그것을 바라보며 그것이 무슨 의미일지 궁금해했다. 그리고 갑자기 한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오래전에 문들을 잠근 것은 맞지만, 내가 좋아하는 모험 소설에서 읽었던 비밀 통로를 기억해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고양이 발자국의 흔적을 따라 입구를 찾았다. 아마도 이 작은 발자국은 오랜 시간 동안 버려진 잊힌 길의 표시일지도 모른다.
나는 바닥에 상자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아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나는 모든 것을 다시 열고 다른 단서를 찾았다. 오래된 책들과 나무 장난감을 살펴보던 중, 갑자기 기묘한 것을 발견했다. 책에는 종이 조각이 끼워져 있었는데, 그 종이에는 손으로 쓴 메모와 매우 이상한 그림이 있었다. 그것은 지도였다! 숲을 가로질러 이어지는 길과 가운데 큰 X 표시가 그려진 지도였다. 그것이 바로 보물 지도처럼 보였다!
내 안에서 흥분이 솟구쳤다. 이것은 내가 따라가야 할 지도였고, 비밀스러운 길을 찾아 나서야만 했다. 나는 우리의 물건이 든 상자를 들고 서둘러 밖으로 나갔다. 모험을 준비했었다! 나는 숲 가장자리를 향해 걸어가며 지도의 흙길을 따라갔다. 높은 나무들과 두꺼운 덤불 사이를 달리다가 멀리 X 표시를 볼 수 있었다. 나는 설레며 불가능해 보이는 높은 꿈을 꾸었다. 이 보물찾기의 끝에서는 무엇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마침내, 나는 X가 있는 곳에 도착했고, 거기에서 땅 위에 놓인 큰 돌을 발견했다. 나는 그것을 닦아내고 더 가까이 들여다보았고, 믿을 수 없게도 땅에 작은 구멍이 있었다. 그게 마치 덫문 같았다! 나는 문을 천천히 열고 어두운 안으로 내려갔다. 내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작은 터널 같은 곳에 있고 멀리서 흐릿한 빛이 보였다.
